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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 기초최종 수정: 2026-03-25

테더 증거금 vs 코인 증거금 거래

USDT-M과 Coin-M 선물의 구조적 차이와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합니다.

선물 거래의 두 가지 증거금 방식

김프 차익거래에서 해외 선물 숏을 잡을 때, 증거금(마진)으로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 구분 | USDT-M (테더 증거금) | Coin-M (코인 증거금) | |------|------------|------------| | 마진 통화 | USDT (달러 스테이블코인) | 해당 코인 (XRP, ETH 등) | | 담보물 | USDT를 맡김 | 코인 자체를 맡김 | | 손익 정산 | USDT로 정산 | 코인으로 정산 |


USDT-M (테더 증거금) 구조

진입 흐름

USDT 현물 매수

원화로 USDT를 매수합니다. 이때 USDT 가격에는 이미 환율과 김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코인 현물 매수

원화로 코인을 매수합니다.

USDT를 선물 거래소로 전송

매수한 USDT를 비트겟 선물 지갑으로 보냅니다.

USDT를 증거금으로 숏 진입

전송한 USDT를 마진(증거금)으로 맡기고 코인 숏 포지션을 잡습니다. 보통 레버리지를 사용합니다.

USDT-M의 단점

1. 자산 활용율이 떨어짐

이것이 USDT-M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투자금 1억 2천만 원

  • 코인 현물 매수: 1억 원
  • USDT 매수 (숏 증거금용): 2천만 원
  • 비트겟에서 5배 레버리지로 숏: 2천만 원 × 5 = 1억 원어치

총 1억 2천만 원을 투자했지만, 김프 수익이 발생하는 금액은 코인 매수분 1억 원뿐입니다. 증거금으로 묶인 2천만 원은 수익을 만들지 못합니다.

| 항목 | 금액 | 수익 기여 | |------|------|----------| | 코인 현물 매수 | 1억 원 | ✅ 김프 수익 발생 | | USDT 증거금 | 2천만 원 | ❌ 수익 없이 묶임 | | 총 투자금 | 1억 2천만 원 | 실질 수익은 1억 기준 |

자산 활용율: 1억 / 1억 2천 = 약 83%

2. 청산 방어를 위한 예비비 필요

레버리지를 사용하므로 코인 가격 급등 시 숏 포지션이 청산될 위험이 있습니다. 이를 대비해 추가 USDT 예비비를 마련해두어야 합니다. 이 예비비까지 합치면 실질 자산 활용율은 더 떨어집니다.

3. 펀딩비 기대수익이 작음

USDT-M 선물은 Coin-M 대비 펀딩비 수익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장기간 포지션을 유지하는 김프 거래에서 펀딩비 차이는 누적되면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 됩니다.

4. USDT 가격에 환율·김프 이중 반영

USDT는 달러 기반이므로 USDT 가격 자체에 환율과 김프가 모두 반영됩니다. 포지션을 유지하는 동안 환율이 변동하면 USDT의 원화 가치가 변하므로, 김프 손익과 별개로 환율 변동에 의한 손익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5. 두 가지 자산 관리

코인과 USDT 두 가지 자산을 동시에 관리해야 합니다. 구조가 복잡해지고 관리 부담이 늘어납니다.


Coin-M (코인 증거금) 구조

진입 흐름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 현물 매수

원화로 코인을 매수합니다.

코인을 비트겟으로 전송

매수한 코인을 비트겟으로 보냅니다.

비트겟에서 Coin-M 숏

전송한 코인 자체를 마진으로 맡기고 숏 포지션을 잡습니다.

Coin-M의 장점

1. 자산 활용율 100%

매수한 코인이 곧 마진이므로 별도 증거금이 불필요합니다.

| 항목 | USDT-M | Coin-M | |------|--------|--------| | 총 투자금 | 1억 2천만 원 | 1억 원 | | 수익 기준 금액 | 1억 원 | 1억 원 | | 자산 활용율 | 약 83% | 100% |

같은 1억 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USDT-M은 1억 2천이 필요하지만, Coin-M은 1억이면 됩니다.

2. 구조가 단순

원화 → 코인 → 원화. USDT를 별도 구매·관리할 필요 없이, 코인 하나만 다루면 됩니다.

3. 펀딩비 수익이 상대적으로 큼

Coin-M 선물은 USDT-M 대비 펀딩비 수익이 유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장기 포지션에서는 누적 차이가 커집니다.

4. 청산 방어가 유연

코인 자체가 마진이므로, 필요 시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추가 전송하여 마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Coin-M의 단점

1. 코인 전송 필요

코인 자체를 마진으로 사용하므로,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겟으로 코인을 전송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전송 수수료가 저렴한 코인을 선택하면 이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BTC가 아닌 다른 코인으로 거래하는 이유

Coin-M 선물은 다양한 코인을 지원합니다. 그런데 왜 BTC로 직접 거래하지 않을까요?

| 항목 | BTC | XRP 등 알트코인 | |------|-----|----------------| | 전송 수수료 | 비쌈 | 저렴 | | 전송 속도 | 느림 (10분~1시간) | 빠름 (수초~수분) | | 네트워크 혼잡 | 자주 발생 | 상대적으로 적음 |

BTC는 네트워크 수수료가 비싸고 전송이 느립니다. 김프 거래는 거래소 간 코인 전송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진입, 청산, 리밸런싱, 청산 방어 등), 매번 BTC로 전송하면 수수료와 시간이 큰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KimpBee는 전송 수수료가 저렴하고 속도가 빠른 코인(XRP 등)으로 거래합니다. 전송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Coin-M 선물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ℹ️

코인 종류가 달라도 Coin-M 선물의 구조는 동일합니다. 해당 코인 자체가 마진이 되고, 손익도 해당 코인으로 정산됩니다.


최종 비교

| 항목 | USDT-M (테더 증거금) | Coin-M (코인 증거금) | |------|--------|--------| | 자산 활용율 | ❌ 낮음 (별도 USDT 증거금 필요) | ✅ 100% (코인이 곧 마진) | | 펀딩비 수익 | 상대적으로 작음 | 상대적으로 큼 | | 청산 방어 | 추가 USDT 예비비 필요 | 코인 이체로 대응 | | 구조 복잡도 | 코인 + USDT 두 자산 관리 | 코인 하나만 관리 | | 환율 영향 | 김프 + USDT 가치 이중 노출 | 김프를 통해 영향 | | 코인 전송 | 불필요 | 필요 (업비트 → 비트겟) |

💡

KimpBee는 Coin-M 선물을 사용합니다. 높은 자산 활용율, 단순한 구조, 더 나은 펀딩비 수익 — 김프 차익거래에 더 유리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